​왜 공무원 연금 가입자들만 일방적으로 희생을 강요 당하고 있는가?

해마다 물가는 정부 발표보다 훨씬 많이 오르고 있다. 그런데 2020년까지 연금이 동결되어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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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가 인상률 3%로  단순 계산만하면 5년간 15%이지만 물가 인상률은 복리로 오르고 있기 때문에 실제로 20%가 넘는다. 내 연금이 가만히 앉아서 2020년에는 20%가 깍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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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퇴직공무원이 나서야 할때다. 우는 아이 젖 한번 더 주는식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이 우리나라 국정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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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퇴직공무원 이익단체가 전무하기 때문에 퇴직공무원협동조합이 이 문제 해결에 앞장서야 할때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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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  ​퇴직군인연금은 물가 상승률에 따라 계속 오르고 있다. 헌법에 보장된 평등권에 위​배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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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가 참고만 있어야 할 것인가?

연금 준다고 희희낙낙하고만 있어야 할 땐가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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