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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사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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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송의식
- 2014-08-12
- 조회수 798
40년대 50년대 60년대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전도자가 이성봉 목사였습니다. 그는 풍채도 언변도
뛰어나서 부흥회에 참석한 모든 신자, 불신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. 그가 즐겨 부르던 노래에 <허사가>라는 것이
있었습니다.
세상만사 살피니 참 헛되구나
부귀‧공명‧장수는 무엇하리오
고대광실 높은 집 문전옥답도
우리 한 번 죽으면 일장의 춘몽
세상만사 살피니 참 헛되구나
부귀‧공명‧장수는 무엇하리오
고대광실 높은 집 문전옥답도
우리 한 번 죽으면 일장의 춘몽
요즈음 일련의 사회현상을 바라다보니
허사가에 담긴 깊은 뜻을 음미하게 됩니다
정년퇴직후 제2의 인생삶이
보다 아름답고 보기좋은 노인의 모습으로
이어가도록 노력해 보십시다.
- 옮겨온 글 -